생각하는 사람
두 친구
postever
2007. 9. 25. 23:25
1월1일과 5월5일.
특별한 날 태어난 두 친구는,
매년 그냥 지나치기 쉬운 내 생일만은 꼭 챙겨 준다.
일 때문에 너무 바쁜 상희가 매 주 연달아 우리에게 시간 좀 내보라고 재촉했을 때,
올리브와 난 이례적인 상황에 정말 놀랬다.=)
이젠 초의 수가 부담스럽다. 아아- 빨리 끄자! 훅- |
올리브의 격려. 지혜를 올려 놓을 수 있는 'BRS 독서대! 옆에서=) |
Sister냐는 말을 많이 듣는 상희와 나.=) |
사람들 말대로 이젠 친구라기보다도 자매 같은 두 친구들.
항상, 참, 고맙다.
인복 많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