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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
2008.12.01
6
긴 호흡
postever
2008. 12. 1. 02:47
2008. 12. 1. 02:47
난 너무 조급했고 진득하지 못했다.
은근히 저력이 있다고 자만하면서 정공법으로 나가지 못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내가 정공법으로 가고 있다고 믿었던 거였고.
일이든 인간관계이든 간에
긴 호흡으로 가는 게 어떤 것인지 조금 깨닫고 있는 중이다.
20대의 내 모습을 대표적으로 정리하자면,
난 파르르 끓는 양은냄비였다.
그래서 모든 게 얕았구나 싶다.
며칠 아프고 나니 사람이 좀 철이 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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