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도 병이다. 다정도 병.

그럭저럭 잘 해나가다가 한 방에 흔들리고 무너지는 날 발견하곤 한다.

정말 한 방에.

미친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제 정신이고서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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