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20분 묵상하기란 생각보다 엄청 어렵다.

아침에 큰맘 먹고 일어나 무릎 꿇고 앉았으나 다시 데구르르 옆으로 눕고.
게다가 들끓는 딴생각들 때문에 묵상은 커녕.....@@

아우-

아침에는 분주한 마음에 못하고,
밤에는 너무 피곤해서 못하고..
핑계도 가지가지.



내 머리 속이 얼마나 산만한 지 여실히 알게 됨.

오늘 밤도 도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