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활절이 한 주나 지나서야

'부활'이라는 사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살아있던 예수의 삶은 부처의 삶, 또는 기타 훌륭한 성인들의 삶과 유사한 점이 많다.

그러나 죽었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났다는 '부활'의 사건은,

다른 종교와 기독교를 명확하게 가르는 중요한 축이었구나.



부활의 사건은 이성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인데....

예수를 믿으면서 기적을 경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체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 체험은 뭐라 말할 수 없으며, 개개인마다 다 다르다고 예전에 영성 클래스에서 이주연 목사님 말씀.

아직 종교에 대한 체험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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