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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가고 있다
postever
2009. 4. 21. 22:38
2009. 4. 21. 22:38
서웅석_꽃날_192.mp3
서웅석/ 꽃날
: 왈츠는 살랑살랑한 봄이다.
말랑말랑하고 누구나 그 뜻을 알기 쉽게 잘도 만들었네.
과하지 않은 여여쁜 음악이다.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스트링을 넣은 것도 참 똑참했고.
이 음악을 들으며...
내 논문도 이래야 될텐데가 결론이었다.
(아...점점 길을 알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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