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의 기막힌 손재주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울 어머니는
맥가이버처럼 못 하는 게 없다.

집에 있던 선반에 꺾쇠 2개를 사서 매달았더니, 짜잔 선반이 탄생했다.
거기에 오늘 운 좋게도 싼 가격에 세 마리를 사게 된 귀여운 오리 가족을 놓으니...
아하하하하~~~
모녀는 이걸 다 만든 후 분장실의 강 선생님에서 그들이 웃는 것처럼 웃어댔다.
제스쳐까지 똑같이 따라하면서! ㅋㅋㅋㅋ
공부방에 가방 걸이도 새로 설치!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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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 예쁜 오리 가족과 가방 걸이!





베프 S와 M. 1년만에 다시 만났다.
ECC를 그렇게 많이 걸어다녔건만 발랄하게 웃고 떠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흠...비록 얼굴이 찐빵 같으나 그래도 얼마나 즐거웠는지 고스란히 사진에서 묻어난다.
(요즘 2kg이나 빠졌었는데....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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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 나의 베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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