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 시절 '컴도사'로 불리며 내게 단축키를 가르쳐 주던 N도 호주로 가고
갖가지 프로그램을 깔아주던 H도 서먹하게 되었고
컴퓨터 사용의 호시절,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준 M도 떠났다.
다행히도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네이버에 물어보면 답을 가르쳐 주는 이들이 많이 생겨났으니 감사할 일이로다.
얼마전 중요한 파일이었는데 저장 경로가 잘못되었는지
열리지를 않는 것이었다. 헉...
그때 네이버의 블로거가 날 구해줬다.
은혜를 갚을 겸,
나도 고마운 사람들한테 받은 완소 아이템들을 나눠 써야겠다는 생각에 파일을 올린다.
1. 파일 복구 프로그램 Final Enterprise v2.0
: 중요한 문서를 실수로 지웠다든가,
파일 저장 과정에서 오류가 나서 열어볼 수 없게 되었던 파일을 다시 살려 주는 프로그램
이메일도 복구 시켜준다.
(용량이 큰지 압축을 해도 여기에는 안 올려짐.--; 죄송.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이 프로그램 다운 받을 수 있다.)
2. 인터넷 상에서 퍼가기 금지를 해 놓은 파일을 가져올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 Spell
: imbc 대본 보기처럼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퍼 갈 수 없게 해 놓은 것들을 텍스트화 시켜서 퍼 갈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
실행하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