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4시간 강의를 하고, 100번 도로를 달려 연구실로 곧장 가서 내일 있을 수업 준비를 했다.

어제 오후 12시부터 시작해서 끝난 시간은 0시 5분.

파주에서 학생들(?), 학생분들이 내게 준 에너지가 이 시간이 되도록 지치지 않게 한다.

우리나라는 아줌마들이 이끌어 나가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하는 분들이다.


피곤..글을 쓸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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