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라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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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을 사로잡는 취업면접 클리닉

박이정

9788962921274

 

 

244

20100830

2

28차 한국어의미학회 전국학술대회

한국

20110216

한국어의미학회

정표 화행의 유형 분류

1

2012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봄철 학술대회

한국

20120314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 학회

심폐소생술 강사 서사 면담 연구

7

 

2013년

 

[발표1] 20130214. 한국어의미학회 전국 학술대회, 내러티브인터뷰를 통해서 본 평가화행과 진술화행의 구분, 1

[발표 2] 20130420, 의료기관 내 의사 간 커뮤니케이션, 한국사회언어학회 담화인지언어학회 공동학술대회, 2

[발표 3-예정] 201306 , 독어학

 

 

[논문1] 20130430, 평가화행의 적정 조건과 화행 분류 체계 내에서의 지위, 한국어 의미학 40, 495~520, 한국어의미학, 1 

[논문 2-예정] 20130630, 大學 글쓰기에 나타난 語文規範文章 誤謬類型 指導 方案

     , 어문연구 158호, 2

[논문 3-예정] 201308     , 담화와인지, 2

[논문 4] 201308, 의료기관 행정직원의 의사소통 체험- 질적 연구 방법론적 접근 -, 텍스트언어학,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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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친구는 두 말할 것도 없고 애인은, 혹은 남편은 나의 부모가 아니다.


이 당연한 말을 꼭 기억해야 한다.


부모는 내가 공부나 일로 당신들을 소홀히 대하여도 도리어 시간에 후달리며 욕심껏 결과물을 못 내어 전전긍긍하는 나를 안쓰럽다, 그래도 우리 딸 대견하다 하고 칭찬해준다. 하지만 타인은 다르다. 아니, 같을 수가 없다.


저런 모습은 타인에게는 욕심만 있고 무능력한 자, 시간관리 못 하는 자로 비춰지기 쉽고,

거기에 타인에게 부정적인 피해를 주게 될 경우, 그 여파는 어디로 미칠지 모를만큼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심지어 사랑, 믿음과 같은 아름다운 것들마저 '피해' 앞에서는 쉽게 부정 당한다. 예컨대 '이렇게 날 불편하게, 소홀하게 하면서 사랑은 무슨! 믿음은 무슨! 이해는 무슨! 배려는 무슨!' 처럼. 


기본적으로 인간은  결국 타인으로 인해 내가 불편하고, 타인이 내게 소홀한 것 같으면 그 이유야 어떻든 싫은 것이 당연하고. 그 순간 아름다운 단어들은 쉽게 소멸되며 그닥 중요하지 않게 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최상위의 격률(maxim)은,

- '상호 간 폐 끼치지 말 것'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 감상적으로 생각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다.

부모가 자식을 한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무조건적일까??? 모르겠다. 부모가 안 돼 봐서) 이것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인간으로서 도리라고 할만큼 아주 당연한 거니까. 

명심하자. 


-'상호 간 폐 끼치지 말 것'


두 번째 격률은, 아마도......., 


-'어쩔 수 없이 폐를 끼치는 일이 생긴다면 지속적이면 안 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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