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논문을 쓰고 있다.

나 혼자였으면 못했을 일들.

B언니,달님이,민주는 자료를 모아주고,
엄마는 일주일 간 나와 함께 있으면서 밥도 해 주고, 날 보살펴 주며, 심지어는 시험지 채점까지.
고전은 자기 리포트도 있는데, 어제 밤을 새워 가며 성적처리를 3시간이나 걸려 도와주고,
내게 된장찌개를 끓여주고, 책도 빌려주고, 참고문헌 정리를 해 주었다.
여러 친구들이 날 응원해 주고,
이모와 아빠는 기도를 해 주고,
지도 선생님, BYI 선생님, KCW 선생님의 도움.
K언니, NR 언니의 따뜻한 격려.
브라운은 내 논문을 교정 봐 주었고.
코끼리는 항상 날 응원해 주고.

아..정말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나.
잊지 말자.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정말 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흔쾌히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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