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 주며,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 준다고
아부지가 말해 주셨다.


내게 지금 필요한 것 두 가지군.



게다가 사랑까지 느끼게 해 준다니,

열심을 다해 그 속으로 빠져볼만 하지 않은가.


어젯밤 잠자리에 들면서 아주 오만불손한 태도로 옆으로 누워,
은근슬쩍 하나님께 딜(?)을 했다.


이걸 들어주신다면 나도 '기적'이라는 걸 체험했다고 말할 수 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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