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 재밌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석 연휴 내내 나와 함께한 일본 드라마.
11회 남겨 놓고 있었는데 오늘 다 봄.

처음 1, 2회 때는 그냥 만화군 했었는데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이야기의 중심과 초점이 분명한 것도 좋았고.
아주 깔끔하고 유쾌한 드라마다.

일본어가 다시 배우고 싶어짐.
역시 외국어를 배울 땐 드라마나 영화가 짱.


귀여운 노다메 짱과 사슴 같은 눈을 가진 치아키 센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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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아키 센빠이로 나오는 이 배우는 신성일 씨 젊었을 때 얼굴과 매우 닮았다. 어쨌든 좋다는 얘기.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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