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Allegro con spirito(Pepe romero 연주 ^^)



축! 5.22!

축복받은 날이여!

그간의 방황을 정리하고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





나를 잘 알고 있으며 현실적이며 simple한 성향을 가진,
 
지혜로운 두 사람의 촌철살인 조언 덕분이다.




난 이렇게 항상 사람들 덕분에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다.

이렇게 엥겨 먹으면서 사는 건 좋지 않다고 하던데 말이지.

뭐, 다 내 인복이라고 생각하자.

언젠가는 갚을 날이 오겠지.=)

다시, Go~Go~~!!





석가탄신일 앞두고 봉은사에는 등이 총총.

향을 피워두어서 그런지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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