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에서 재미난 영화가 많이 하네.

일주일에 한 편씩만 봐도 부자가 되겠군!



아- 극장에서 영화 안 본 지 백만 년이구만.

기대감을 안고 극장으로 향하는 것도 좋고, 영화가 시작하기 전 현실과 딱 분리되는 듯한 깜깜한 어둠도 좋다.
슉슉 혼자서라도 가서 봐야지.



하루종일 집에 갇혀(?) 있으면서, 컴퓨터 두 대가 돌아가는 기계음과 벗하며 지내니 돌 지경이다. 피곤피곤. 바깥엔 눈도 오고 바람도 오는데, 창으로 멍하니 구경했다. 하루종일 말을 한 사람은 전화 통화로 딱 세 명.


혼자 있는 건 죽어라 싫군.
공부는 혼자 해야 될텐데...하긴, 일은 뭐 안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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