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에서 책을 주문할 때, 나도 한번 실용서를! 이러면서 이 책을 담아 넣었다.
신문의 서평에서 나왔던 말들이 솔깃하기도 했고....

결론은,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정말로 피곤하게 사는구나였다.
정도를 걸어가노라면 이 사회라는 덩어리는 개인을 수렁에 자빠 넘어뜨리고 계략에 의해 없애 버릴거야. 그러니 너, 항상 조심해라! 뭐 이런 메세지를 담은 피곤한 책.
물론 그런 무리들이 있다는 것,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아예 모르고 '그저 순진하게' 바라보고만 있는 건 곤란하겠지만, 그런 장단에 같이 춤 추며 레이더를 곤두 세우고 살 필요는 없는 것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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