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부터던가.
이정재에 대한 나의 관심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되어 왔다.=)

'오 브라더스'를 정점으로 폭삭 망하더니 두문불출.
장동건하고 '태풍'을 고생 고생하며 찍더니 그것도 망하고.
오랜 연인이었던 말라깽이 김민희(<-이유없는 적대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되게 오랜만에 TV에 나왔다.


이정재, 반갑다!

'에어시티' 대박 나길!

배우라면 저 정도 스타일은 보여 줘야지!

흐뭇하군!

헨형이 내게 했던 '대견하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

후훗-

오늘 참 멍하니 있다 어의없이 일을 겪었는데도 '에어시티'를 보며 잠시 넋 놓고 있었다.



*'Learning to fly'라는 드라마 ost도 좋더라.
http://blog.naver.com/hyunny2735?Redirect=Log&logNo=1001788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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