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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6:03 P.M. 제천에서 서울로 오는 고속버스 안에서 봤던 "여름 하늘"이다. 떠 가는 구름의 모양이 꼬마 자동차 붕붕 같기도, 아기 공룡 같기도 했지. 산과 들판, 구름, 하늘이 서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어울려 있던지!(고속버스의 창이 선팅이 되어 있어서 사진은 어둡게 나왔다.)쨍쨍한 햇빛과 그 속에서 부는 바람, 파란 하늘. 여름의 쓰리콤보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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