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하고 싶었다.--;;;

           

01
다시 보고 싶은 영화. DVD를 하나 살까보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 DVD를 하나 살까보다.


012345
              매력적인 두 사람. 아, 예쁘구나심은하, 항상안타깝구나이정재.
              예쁜 사람이 금세 없어져서 아쉬울 뿐.
              그나저나 정재 씨, <하녀>는 별로 땡기지 않아요. 오랜 팬으로서 봐줘야 하긴 하는데..



012
            ( 이 사진에서는 이창동 감독은 빼고...대구포같이 생겼음.-_-/ 그리고 이 사람 영화도 내가 본 몇 편에서는 교조적 어투가 들어있어서 싫다.)

             윤정희 & 백건우 씨
             쪼글쪼글하지만 고운 할머니 윤정희 씨.
             두부같이 생겼으나 뚝심있고 섬세해 보이는 백건우 씨.
             감독은 매력없으나 그래도 <<시>> 어떤 영화일지 좀 궁금~
            

1분이 아까운 이 마당에,
메일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이렇게 엉뚱한 짓이나 잔뜩 하면서 30분 가량을 날렸다.
쿠허허





96년부터던가.
이정재에 대한 나의 관심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되어 왔다.=)

'오 브라더스'를 정점으로 폭삭 망하더니 두문불출.
장동건하고 '태풍'을 고생 고생하며 찍더니 그것도 망하고.
오랜 연인이었던 말라깽이 김민희(<-이유없는 적대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되게 오랜만에 TV에 나왔다.


이정재, 반갑다!

'에어시티' 대박 나길!

배우라면 저 정도 스타일은 보여 줘야지!

흐뭇하군!

헨형이 내게 했던 '대견하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

후훗-

오늘 참 멍하니 있다 어의없이 일을 겪었는데도 '에어시티'를 보며 잠시 넋 놓고 있었다.



*'Learning to fly'라는 드라마 ost도 좋더라.
http://blog.naver.com/hyunny2735?Redirect=Log&logNo=1001788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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