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웅석/ 꽃날

: 왈츠는 살랑살랑한 봄이다.
 
  말랑말랑하고 누구나 그 뜻을 알기 쉽게 잘도 만들었네.

  과하지 않은 여여쁜 음악이다.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는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스트링을 넣은 것도 참 똑참했고.




   이 음악을 들으며...
   내 논문도 이래야 될텐데가 결론이었다.
   (아...점점 길을 알 수 없구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