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축하할 일들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식사를 같이 하자는 말을 꺼내신 것 같다.

순간, 좋은 일이 있으면 사람들과 많이 나누고. 파티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2월이 가기 전에, 인사치례가 아니라 같이 생활해 온 사람들과 정다운 자리를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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