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라디오에서 나오던 '하찌'라는 사람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가식 없는 배려.
맑은 솔직함.
"**가 좋아요, **를 좋아해요" 라는 솔직한 의사 표현은 고집과 주장이 아니어서 참으로 반가웠다.
유쾌함.
그와 닮은 우클레레와 기타 연주, 노랫소리.

기타 치고 싶더라.

*아...근데, 모습이 내가 생각했던 게 아니라, 좀 실망했음.ㅎㅎㅎ(저 안경 쓴 분이 '하찌' 씨다. 이런...ㅋㅋㅋ 정말 기타는 잘 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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