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블로깅을 하다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를 발견했다.(엮인 글을 보려면 클릭)

C.S. Lewis가 <<영광의 무게>>라는 책에서 "진실을 말하려 노력하고 무슨 일이건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소위 독창성은 어느새 찾아오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이

요약하면 '진실함과 최선'이 '독창성'과 '개성'을 산출할 수 있다는 말인데, 일견 맞기도 하고 일견 아닐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처음부터 찾아 한번 읽어봐야겠다.


성경에서 예수는 이런 것에 대해 뭐라고 언급한 바가 있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간의 창조성, 더 나아가 자유의지에 대해 예수는 뭐라고 말씀하셨나?

인간 개개인이 충분히 창조적이고 독창적이라면,
아마 남들이 다 사는 것에 뭣 모르고 쫓아가지도 않을 것이고
나와 남을 비교하지도 않을 텐데.
그렇다면 개개인은 훨씬 행복하고 만족하며 한평생 살 수 있을 텐데.


40세까지 이걸 발견하고 싶다.
그래서, 40세 이후부터는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고 자유롭게,
세상을 훨훨 즐기면서 사는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