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서두...

내 멋대로 살겠어요, 뭐 이런 의미인가??
토요일 낮 늦은 점심을 먹으며,
TV에서 나오는 얘들을 멍하니 바라봤다.
인도 영화에서 떼로 나와 춤추면 뭔 소린지 몰라도 신기해서 바라보게 되듯 오호 하면서 구경했다.
춤도 되게 잘 추고 노래도 잘 하던걸!
남자애 같은 애는 랩도 잘하고, 어떤 애는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애처럼 예쁘다.
얘네들은 꼭 다른 세계에 사는 애들 같두만.



노래 전개도 특이하고 재밌다.
근데 가사는 정말 뭔 소린지 아무렇게나 갖다부친 듯. 요즘 애들은 이런 정서인가?ㅋ



요즘 애들이 아닌 난, 초고 넘기기까지 D-7.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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