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gain
  : 파리- 몽쉘미쉘- 남부 프랑스

스위스 again 나이든 부부가 되어서 꼭 가야함. 부모님 결혼기념일 혹은 칠순 여행 후보지
   : 아름다운 루체른, 에메랄드 빛 호수

산티아고 순례길: 감동. 걷기.

소쇄원: 사진의 느낌과 다를지라도.

미황사: 나와 통하는 아빠의 추천 장소이니만큼.

소백산: 산녀 브라운의 추천 장소.

부석사: 또 가 보고 싶은 곳. 수연이와의 추억, 신경숙 단편.

스칸디나비아 반도: 낯선 곳. 도전/전복.

북해도: 가까운 곳. 새로운 곳이지만 편하고 낯설지 않을 것 같은.
 
오키나와: 궁금. 우클레레. 딩가딩가.

태백산인가 어딘가에 있다는 오래된 주점: 기대에 못 미칠지도 모르지만. 궁금.

경주: 천천히. 신라. 고도. 

전주: 한옥. 단정한 도시. 맛있는 밥.

하와이: 풍요로움. 자연과 쇼핑이 키워드

앙코르와트: 뭔가 있을 듯한. 이상하게 의미부여.

몰디브: 딩가딩가. 곽윤찬 트리오 음반의 나른한, 달콤한.

뉴욕: 도시 싫어하면서도. 도시 한 복판, 모마미술관 궁금.

리장 고성과 샹그릴라 트레킹: 중세시대 고성과 트레킹에 대한 로망

유네스코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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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곳씩, 방학 때 2주쯤.
매년 새해가 시작될 때, 지도를 펼쳐 들고 올해는 어디에 갈까 찾아보는 그림.
생각하고 꿈꾸면 정말 이루어진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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