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립 쥐는 법: 황달 코치보다 훨씬 잘 설명하는군.

http://blog.naver.com/wonho8904/90100871437


2. 포핸드

http://blog.naver.com/wonho8904?Redirect=Log&logNo=90101782194


포핸드. 연습하고 나면 오른쪽 팔목이 뻐근하다.
오른쪽 손목에 힘이 없어서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는 잘못된 그립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황달 코치는 그리 잘 설명해 주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몸으로만 보여주면 뭐하나. 쯧쯧. 잘 이해가 안 되는 걸......
황달 코치도 내가 참 답답하긴 하겠지만.

테니스, 재밌다. 제대로 폼을 배워야 제대로 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테니스 코트 안에서는 모두가 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로 있어서 거칠 것 없이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그 사람의 위치가 무엇이건 간에, 테니스 고수와 하수. 두 가지로 나뉠 뿐이니 정말 명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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