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야 하는데......
불끈불끈 땡기는 것들은 왜 모두 앉아서 하는 것들이람.

스케일을 먼저 배워야 하는 것 같던데......
어디서 배우면 좋을까?



음악을 즐길 줄 알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복된 일이지!

이런 좋은 음악들을 함께 나눌 수 있고, 흥분하며 기뻐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이번주에 신경써야 할 일들이 많아서 한 주를 시작하기 앞서 마음이 좀 예민해져 있었는데, Sting의 목소리와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Candlelight Carol을 들으니 마음이 순해진다.

Thank you for the MUSIC!
고마워, 코끼리!















G.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파리를 떠나' '축배의 노래' 등 발렌시아 소피아 여왕 아트센터 아티스트들 @발렌시아 중앙시장, 2009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부.럽.다.
이런 공연 아이디어도, 사람들의 즐기는 모습들도 모두 부럽다.


이안소울님 댁에서 퍼옴=)

+ Recent posts